[생일용] - 저보다 소중한 그녀의 생일을 위해
페이지 정보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-08-13 11:11 조회1,384회 댓글0건본문
라디오프로포즈, 라디오 이벤트 제작하실때 꼭 체크해보세요^^
첫째, DJ 님들의 샘플을 꼭 비교해보세요.^^
<저희 러브레코드는 현직 MBC 라디오 진행자와 필드 성우로 구성되어 있어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제공합니다>
둘째, 일반 이벤트 업체인지, 전문 스튜디오 인지 확인해보세요^^
<저희 러브레코드는 각종 성우녹음, 더빙, 안내방송 등을 제작하는 전문 스튜디오에서 제작합니다>.
셋째, 그동안의 후기와 제작경험을 참고해보세요^^
<저희 러브레코드는 수천건의 후기와 누적고객 3만명,10년째 라디오이벤트를 제작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>
============<아래는 사연 예제 샘플 입니다>=============
안녕하세요.. 저는 서울 화곡동에 사는 29살 ㅁㅁㅁ이라고 합니다.
제겐 정말 특별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.
그 사람이 누구냐구요? 그리고 왜 특별하냐구요?
그 사람은 바로 제 여자친구랍니다.
약 8개월 전 어느 날, 아는 동생에게서 대뜸 문자메시지가 온 거였죠.
"형 소개팅 하실래요?"
그 짤막한 문자메시지 하나가 제 삶을 이렇게 뒤바꿔 놓을만한 큰 사건이었단 걸 누가 알았을까요?
비가 보슬보슬 내린 2010년 5월 22일 운명 같았던 그 날,
식사를 마치고 어색하게 각자의 우산을 쓰고 각자의 길을 걷던 우리가...
이제는 늘 함께 우산을 쓰고 같은 길을 걷고 있답니다.
전 참으로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에요.
맛집도... 재밌는 볼거리도... 어느 하나 잘 아는 것이 없어서...
많이 데려가 주지 못했거든요.
또 유머러스한 사람도 아니어서...
그 아이가 우울할 때 웃게 해 주지도 못했어요.
심지어는 융통성도 없어서 이리 저리 걷게 만들었죠.
남자친구로선 참 별로인 저 이지만,
그래도 그 아이는 늘 부족한 것이 없다 하네요.
참 착하죠?
그리고 그 뿐인 줄 아세요?
이따금씩 투정부리듯 애교부릴 땐 또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모른답니다.
이제 아시겠죠? 그 아이가 왜 특별한지.
저, 노력할게요! 그리고 다짐할게요.
좋은 일이 생기면 그 아이와 제일 먼저 나눌 거구요,
그 아이가 힘들어 할 땐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 포근히 안아 줄 수 있는 그런 남자친구가 될게요.
평생 내 가슴을 설레게 할,
그리고 이젠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되어버린 그 아이,
그 아이 이름은 ㅁㅁㅁ랍니다.
2011년 2월 4일은 ㅁㅁㅁ의 28번째 생일인데요, 함께 축하해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.
이젠 제게 가장 특별한 날이거든요.
ㅁㅁㅁ, 진심으로 사랑해~. 그리고 생일 축하해.
오늘은 ㅁㅁㅁ 생일이지만 내 생일도 돼...
왜냐하면, ㅁㅁㅁ가 오늘 태어나지 않았으면...
나도 태어날 이유가 없었으니까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